디지털 생태계 구축, 퓨처스랩

• 신한금융그룹은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한 퓨처스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한 퓨처스랩은 스타트업 기업이 금융과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관계를 지향하며, 스타트업 기업이 초기에 필요로 하는 투자, ICT 인프라, 금융 노하우 등을 제공합니다. 스타트업 기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 개발에 집중하는 가운데 신한과 함께 고객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공유합니다. 2015년 출범한 신한 퓨처스랩은 61개 스타트업 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21개 영역에서 협력 모델을 만들어왔습니다.
  
  스타트업 기업의 실질적 지원을 위해 신한금융그룹은 63억 원을 직접 투자하였으며, 최근에는 이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비금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산업 영역의 육성 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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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베트남 퓨처스랩을 개설,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의 첫 해외 진출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은 현지 핀테크 전문가와 국내 글로벌 멘토 그룹의 멘토링으로 베트남의 핀테크 기업 지원 뿐만 아니라 국내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 합니다.

신한데이타시스템은 퓨처스랩의 핀테크 벤처기업들과 협업하여 특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상용화시키고 있습니다.현재 개발된 기술로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및 머신러닝 기반의 서버, 인프라 장애예측과 운영 자동화 서비스를 개발하여 신한은행의 서버,인프라 장애예측 서비스를 테스트 중입니다. 신한은 퓨처스랩의 스타트업 지원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및 실질적인 협업을 통하여 핀테크 기술 발전을 통한 신한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