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한은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더 많은 ‘ESG 경험’을 위해
실행 속도를 보다 높여 나갑니다.
신한에게 있어 ESG는 하면 좋은 것(Good)이나,
꼭 해야만 해서 하는 것(Must)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기업이라면 당연히 ‘하는 것(Mission)’입니다.
신한의 모든 그룹사 주요 사업 추진 영역에 있어
ESG의 원칙과 요소를 ‘바르게’ 도입하고,
친환경 전환 금융을 ‘빠르게’ 추진하여,
ESG에 있어 남들과는 ‘다르게’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저는 작년 10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UN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파이낸스 데이에 초청 받아
신한의 탄소중립금융에 대해 소개한 바 있습니다.
글로벌 주요 금융 기관들과 직접 만나 기후변화를 비롯한
ESG 산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며,
우리나라 기업도 ESG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금융의 역할은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ESG ‘전환’과 ‘가속화’를 돕는데 있습니다.
ESG로 향하는 길이 기업과 개인에게 있어 부담이 아니라,
새로운 경쟁 우위를 만들어내는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금융 지원과 투자뿐 아니라 컨설팅, 교육 등
많은 부분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한이 생각하는 ‘멋진 세상(Wonderful World)’에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합니다.
이제 더 이상 ‘행동하지 않는 것’의 선택지는 우리에게 없지만
‘함께 가야 한다’는 믿음은 더해졌습니다.
여기 이 지면을 빌어
‘모두 다 함께 만들어 갈 ESG’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 같이 걷는다면 더 오래, 멀리 걸을 수 있습니다.
그 길의 끝에서 기다리는 ‘멋진 세상‘을 함께 합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