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루키 스폰서십’은 비인기 종목 유망주 육성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1년 첫 시작되었습니다.
국제적 선수로 성장할 기량을 갖추고 있으나 훈련 여건이 열악한 선수를 발굴하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 첫 선수인 기계체조 국가대표팀 양학선(30)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체조 역사 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성과를 내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스키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인 김 마그너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국가대표인 이광기 등을 후원하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습니다.
이후 한국 남녀 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아 온 조대성(18)과 신유빈(16)의 후원해 국가대표팀으로 성장시키는 등 지원 대상을 늘려왔으며 향후에도 재능 있는 선수들을 발굴해 지원을 계속한다는 계획입니다.